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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에 따르면 브라질 남동부 상파울루 주의 한 야금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30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한 야금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현장, 2023년 9월 1일. 사진: AFP/TTXVN |
상파울루 주지사 타르치시오 지 프레이타스는 소셜 네트워크 X(구 트위터)를 통해 9월 1일 오전 상파울루 주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카브레우바 지역의 알루미늄 제련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장비 과열로 인해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상파울루 민방위청에 따르면, 이 폭발로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TV 방송국의 영상에는 공장이 완전히 파괴된 모습이 담겼습니다. 헬리콥터 두 대와 소방차 여러 대가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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