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탄 손 외무장관은 AMM-56에 참석해 살름사이 콤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사진: 투안 아인) |
양측은 베트남-라오스 관계의 긍정적 발전, 특히 대표단 교환 및 고위급 접촉, 주요 협력 프로젝트 시행 촉진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후아판 성의 농캉 공항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관광 협력을 촉진하고 사람들의 여행을 원활하게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양측은 당 및 정부 채널과 기타 협력 메커니즘을 통한 고위급 활동을 긴밀히 조율하고 잘 준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장관은 베트남과 라오스 외교부 간의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제8차 외교부 차관급 정치협의(라오스, 2023년 6월)의 실질적인 결과에 만족을 표명했으며, 지역 및 세계 경제 상황의 많은 변동 속에서 특히 경제 외교를 포함한 협력 분야를 촉진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부이 탄 손 장관은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초청하여 2023년 말로 예정된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10차 장관급 정치협의회를 방문하고 공동 의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양측은 다자간 포럼, 특히 ASEAN과 메콩 하위 지역 협력 메커니즘에서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합의했으며, 상호 관심사인 국제적, 지역적 문제에 관해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라오스가 2024년 ASEAN 의장국 역할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은 라오스가 이 중요한 임무를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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