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손라성 군사사령부 물류부의 의사와 간호사는 2군구 물류부의 6군병원과 협력하여 후아판성(라오스)의 씨엥코, 후아므엉, 삼느아 3개 구의 주민들에게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무료 의약품을 제공했습니다.

이들은 정책 수혜자 가족, 군인 가족, 그리고 해당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입니다. 또한, 실무 그룹은 문명화된 생활 방식, 과학적 위생, 그리고 계절성 질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경험을 전파하고 교환하기 위해 마을과 마을 군집을 방문하는 이동식 여행도 조직했습니다.

후아판 성 주민들은 손라 성 군사 사령부의 실무 대표단을 환영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화판성 주민들의 건강을 방문해서 검진합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후아판 지방의 주민들에게 무료 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후아판성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찾아왔습니다.

2016년 손라성 군사령부, 제2군구(베트남 인민군)와 후아판성 군사령부(라오스 인민군)가 자매 결연식을 거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두 기관의 자매 결연 활동은 당위원회, 양 성의 고위 지휘관 및 지도자들의 지도와 지시 하에 진행되었으며, 합의 원칙에 따라 양 기관의 당위원회와 지휘관들이 직접 참여하여 연대 정신, 특별한 우정, 이해, 상호 신뢰를 증진해 왔습니다.

양 성(省) 군사사령부는 베트남과 라오스의 연대, 친밀함, 그리고 특별한 관계의 전통을 양 성의 군대와 국민에게 전파하고 교육하는 역할과 책임을 항상 견지해 왔습니다. 국방 및 안보 관련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 군대 건설을 협력하며, 군수 및 기술 업무에 협력하고 지원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에 손라성 군사사령부가 후아판성 주민들을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무료 의약품을 제공한 것은 새로운 발전의 발걸음을 알리는 것이며, 베트남-라오스, 특히 손라-후아판 간의 특별한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입니다.

뉴스 및 사진: MANH QUYNH - DUC THI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