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안성 탄안시 2구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부홍릭 씨는 오늘(10월 27일) 버려진 신생아 남자아이의 가족을 확인해 달라는 보고를 관할 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신고한 사람은 리티킴투옌(38세, 롱안성 투투아구 미푸사 영주권자)씨입니다.
투옌 씨의 보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어제(10월 25일) 오전 9시경 탄안시 2구 롱안 버스 정류장 1번 게이트 앞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때 투옌 씨가 물을 마시고 있을 때, 25세쯤 된 한 여성이 찾아와 몇 달 된 아들을 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화장실에 가야 하니까요.
투옌 씨는 동의했고, 그 여자는 버스 정류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30분이 넘게 지나도 어머니는 아이를 찾으러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투옌 씨는 아이를 안고 버스 정류장 주변을 수색했지만, 그 여자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후, 투옌 씨는 아이를 데리고 2구 경찰서로 가서 사건을 신고했습니다.
이 어머니는 아이를 투옌 씨에게 보내는 것 외에도 기저귀, 우유, 옷, 보온병, 아기용품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를 남겼지만, 관련 서류는 남기지 않았습니다.
현재 2구 인민위원회는 친척 확인을 위해 아기 소년을 7일간 임시로 뚜옌 씨에게 위탁했습니다.
탯줄이 아직 붙어 있는 신생아 소년이 수도원 문 앞에 버려졌습니다.
붕따우에서 한 남자가 운동을 하던 중, 옷을 벗고 탯줄이 달린 아기 소년이 사원 문 앞에 버려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호치민시 잔디밭에 버려진 신생아 소년
탄빈구(HCMC) 쯔엉친 거리의 잔디밭에 놓인 녹색 핸드백을 확인하던 한 주민은 그 안에서 버려진 신생아를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 명의 신생아를 편지와 함께 버린 미혼모
출처: https://vietnamnet.vn/be-trai-so-sinh-khoe-manh-bi-me-bo-roi-truoc-ben-xe-long-an-23360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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