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인도네시아 공화국 대통령, 위대한 인도네시아 운동(Gerindra) 당 대표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ASEAN 사무총장 카오 킴 후른의 초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군용공항에서 토람 사무총장과 부인을 환영한 베트남 고위 대표단에는 인도네시아 측에서 삭티 와휴 트렝고노 해양수산부 장관, 데니 압디 주베트남 인도네시아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여러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베트남 측에서는 따 반 통 주베트남 대사와 부인, 톤 티 응옥 흐엉 주아세안 베트남 상임대표부 단장을 비롯한 여러 대사관 관계자와 주아세안 베트남 대표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 과 그의 부인은 명예 카펫을 밟고 비행기에서 내려, 명예 경비대 두 줄 사이를 지나 두 나라의 국기 앞에 멈춰 서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환영하기 위해 온 인도네시아 관리들과 베트남 측 대표들과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군공항에서 7발의 예포가 발사되었습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서기장 부부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의 방문에 경의를 표하는 엄숙한 의식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약 8년 만(2017년 8월 이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첫 번째이자 역사적인 방문이며, 베트남 서기장이 아세안 사무국을 방문한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이 인도네시아와 수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맞춰 이루어졌습니다. 인도네시아는 1955년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최초로 수교한 국가입니다. 70년이 지난 지금, 특히 전략적 동반자 관계(2013년) 수립 이후 양국 간 협력은 더욱 포괄적이고 광범위해졌습니다. 대표단 교류와 고위급 접촉이 양자 및 다자간 포럼에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이 아세안(ASEAN)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는 지역 및 국제 통합 과정에서 역사적인 이정표입니다. 베트남의 기여는 아세안의 중요한 발전과 긴밀히 연계되어 있으며, 아세안 공동체의 연대, 자립, 개방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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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inhtedothi.vn/bay-phat-dai-bac-chao-mung-tong-bi-thu-to-lam-va-phu-nhan-toi-indonesi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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