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뉴스에 따르면, 1월 7일 오전,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은 멜버른에서 발생한 일련의 칼부림 사건으로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하여 31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1월 6일 저녁부터 1월 7일 이른 아침까지 무작위로 세 차례 공격을 가해 4명을 칼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이번 공격은 테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해자는 전과가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은 용의자로부터 여러 자루의 칼이 든 가방을 압수했습니다.
24세에서 31세 사이의 부상자들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희생자 중에는 외국인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공격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의자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는지, 아니면 약물이나 알코올에 중독되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소는 1월 7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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