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16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해 탈락했고,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빌바오를 만나 올해 킹스컵 우승에 큰 가능성을 가진 듯했습니다. 그러나 경기장 상황은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예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전반 1분, 고르카 구루제타가 홈팀에 선제골을 안겼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골을 위해 공격에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카탈루냐는 26분, 레반도프스키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1-1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빌바오가 킹스컵 준결승에 진출하는 것을 슬프게 지켜보았습니다(사진: AP).
32분, 젊은 스타 라미네 야말이 멋진 골을 터뜨리며 로스 블라우그라나가 2-1로 앞서 나갔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선제골을 기록한 것이 후반전에 바르셀로나의 수월한 경기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빌바오는 산 마메스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그들의 강점을 보여주었습니다.
49분, 산세는 바스크 팀의 2-2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 시간 동안 빌바오는 이냐키 윌리엄스와 니코 윌리엄스의 활약으로 두 골을 넣었습니다.
빌바오는 바르셀로나를 합계 4-2로 꺾고 올해 코파 델 레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슈퍼컵 전 챔피언에 오른 후 2023-24 시즌에도 또 다른 경기에서 실패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라인업
빌바오 : 아기레자발라, 레쿠에(데 마르코스 90'), 비비안, 파레데스, 베르시체, 프라도스(안데르 에레라 90'), 베스가(우나이 고메스 46' - 야우레기자르 105'), 아레스(이나키 윌리엄스 59'), 산셋, 니코 윌리엄스, 구루제타(빌라리브레 73')
골: 구루제타(1'), 산셋(49'), 이냐키 윌리엄스(105'+2), 니코 윌리엄스(120'+1)
바르셀로나 : 페냐, 발데(포트 23'), 크리스텐센(쿠바르시 70'), 아라우호, 쿤데, 페드리(세르지 로베르토 99'), 데 용, 귄도안, 토레스, 야말(마크 귀우 106'), 레반도프스키(펠릭스 78')
득점: 레반도프스키(26'), 야말(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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