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앤 해서웨이는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데드 맨 워킹" 개막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그녀의 참석은 행사의 품격 있고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독특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얇은 스트랩이 달린 짙은 검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드레스는 검은색 뾰족한 힐을 살짝 드러내며, 검은색 핸드백을 더해 전체적인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앤 해서웨이, '민낯'으로 시선 사로잡다
앤 해서웨이가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사진: OSEN
앤 해서웨이의 긴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매력에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스타일 변화는 2023년 5월 멧 갈라에서 베르사체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그곳에서 앤 해서웨이는 7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며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금색 액세서리가 매치된 흰색 드레스는 그녀의 피부를 살짝 드러내면서도, 해서웨이의 아름다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특히 이 드레스는 1994년 여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입었던 상징적인 리틀 블랙 드레스를 기리는 아이디어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이 드레스를 "베르사체와 샤넬의 결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배우는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사진: IT.
그녀는 또한 천연 건강과 뷰티 케어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피부가 매우 민감하고 쉽게 자극을 받기 때문에,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천연 성분과 순한 성분을 사용한 제품을 자주 선택합니다.
민감한 피부는 앤 해서웨이가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집에서 화장을 하지 않거나 산책을 나갈 때 가장 자신감 있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느낍니다. 게다가 40세가 넘은 그녀는 요가, 수영, 조깅을 병행하며 매일 운동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앤 해서웨이 역시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은 미니멀한 패션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밝은 색상을 활용하여 일상에 기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생의 모든 순간을 즐깁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매일 삶을 어떻게 경험하느냐입니다..."
앤 해서웨이는 레드카펫에서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영화 출연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작년 개봉한 영화 "아마겟돈 타임"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 제작 확정 소식도 전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1982년 11월 12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미국의 유명 여배우입니다. 그녀는 연극과 TV에서 단역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1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 미아 서모폴리스 역을 맡아 유명해졌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브로크백 마운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 미제라블" 등 다양한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관객과 비평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레 미제라블"에서 판틴 역을 맡아 오스카상을 수상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배우 활동 외에도 패션 아이콘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2년 애덤 셜먼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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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viet.vn/anne-hathaway-hut-moi-anh-nhin-voi-mat-moc-2023092720411561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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