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1942년 1월 8일 ~ 2018년 3월 14일)은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우주론자, 작가였습니다. 그는 세계 과학 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가디언지는 스티븐 호킹을 "현대 우주론의 가장 빛나는 별"이라고 칭했습니다.
그는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과학 서적 중 하나인 『시간의 역사』의 저자입니다. 호킹의 연구는 우주의 기원 탐구 부터 우주 여행의 가능성 탐구, 블랙홀의 미스터리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은 2018년 세상을 떠나기 전, 미래에 인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에 대한 수많은 예측을 남겼습니다. 그중 과학자들은 다섯 가지 예언을 가장 무서운 것으로 여깁니다.
스티븐 호킹은 죽기 전, 인류에게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에 대한 많은 예측을 남겼습니다. (사진: 라이브 사이언스)
1. 아이스 에이지 2032
스티븐 호킹에 따르면, 9년 후인 2032년에 지구는 빙하기에 접어들 것입니다. 이러한 재앙의 원인은 지구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티븐 호킹만 기후 변화가 지구를 "죽일" 것이라고 믿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또한 지구에 대한 충격적인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지구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금성처럼 변해 온도가 섭씨 250도에 달하고 황산 비가 내리는 것입니다."
2. 인간이 지구를 떠난다
스티븐 호킹은 과학자들이 아직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행성이 어느 곳인지 결정하지 못했지만, 오늘날 과학의 급속한 발전으로 곧 밝혀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2060년이 되면 인간이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스티븐 호킹은 이 예언을 설명하며, 과도한 인구 증가로 인해 지구의 자원과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지구를 과도하게 사용했고, 생활 환경이 좁아지면서 인간은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2017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과학 예술 축제에서 그는 인류가 곧 새로운 정착지를 찾지 못하면 멸종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인류는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알파 센타우리 항성계를 거주지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3. AI가 인간을 파괴할 수도 있다
스티븐 호킹은 인공지능(AI)을 믿지 않습니다. 그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AI의 위험성을 거듭 강조해 왔습니다.
그중 하나는 "우리는 AI의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도움이 될지,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지구가 9년 안에 빙하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사진: 라이브 사이언스)
4. 새로운 종족의 등장
스티븐 호킹 교수에 따르면, 2100년에는 인류가 우주 더 깊은 곳으로 진출하여 새로운 종족이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또한 지구 밖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는 과학자 중 한 명입니다.
2015년에는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해 외계인의 소리를 듣는 프로젝트까지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 컴퓨터를 사용하여 우주의 생명체를 탐색할 것입니다.
5. 지구는 불덩어리로 변할 것이다
스티븐 호킹은 인류의 운명에 대한 예언과 함께 지구에 대한 예측도 내놓았습니다. 그는 2600년에 지구가 불덩어리로 변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이 재앙의 원인은 과도한 에너지 소비로 인해 푸른 행성이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곳곳에서 전쟁이 발발했고, 지구는 무시무시한 불덩어리로 변했습니다.
꾸옥타이 (출처: 라이브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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