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테헤란이 켐 플루토 유조선을 공격했다는 미국의 비난은 "근거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무인 항공기(UAV)가 인도양에서 라이베리아 국적의 Chem Pluto호를 공격했습니다. (출처: 아랍 뉴스) |
월스트리트 저널은 일본이 소유하고 네덜란드가 운영하는 라이베리아 국기의 화학 물질 운반선인 켐 플루토호가 12월 23일 오전 10시경(현지 시간) 인도양, 인도 해안에서 200해리 떨어진 곳에서 이란의 무인 항공기에 의해 공격을 받았다고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인도 해안경비대(ICG)에 따르면, 인도 해군 20명과 베트남 해군 1명을 태운 MV Chem Pluto호가 12월 23일 인도로 향하던 중 무인 항공기(UAV)의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화재는 곧 진압되었으며, 현재 해당 선박과 선원들은 안전합니다.
인도 해군이 드론 발사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인도 군함 INS 모르무가오호는 화물선 MV 켐 플루토호에 접근하여 공격의 세부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인도 해군 군함 ICG 비크람호는 MV 켐 플루토호를 호위하고 있으며, 두 군함은 12월 25일 뭄바이에 정박할 예정입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