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베트남과 U23 인도네시아의 결승전은 7월 29일 오후 8시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경기 직전, 군도 출신 베트남 대표팀은 주전 공격수 옌스 라벤이 제때 복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

옌스 라벤은 훈련에 복귀하여 U23 베트남과의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었습니다(사진: 볼라).
인도네시아-네덜란드 출신의 이 스트라이커는 U-23 태국과의 경기 두 번째 연장전 막판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그는 페널티킥을 차는 데 실패했고, 동료들이 그를 버스에 태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옌스 라벤은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그는 어제 팀 훈련에 충실히 참여했습니다. 이는 이 스트라이커의 2005년 활약 가능성에 대한 많은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줍니다.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 단장 아흐메드 자키 이스칸다르는 결승전 전 기자회견에서 "옌스 라벤은 최근 모든 훈련에 참여했으며 의료진 의 면밀한 모니터링을 받고 있습니다. 거의 정상 상태입니다. 최종 평가를 기다리겠지만, 옌스 라벤이 선발 출장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옌스 라벤은 U23 동남아시아 대회에서 7골을 넣었습니다(사진: 볼라).
옌스 라벤이 없다면 U23 인도네시아는 큰 손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 스트라이커는 이상적인 체격(189cm)에 뛰어난 테크닉과 뛰어난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U23 베트남 수비진에 많은 어려움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미드필더 듀오 아르칸 피크리와 토니 피르만샤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아르칸 피크리는 말레이시아와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 이후 복귀하지 않았고, 토니 피르만샤는 태국과의 준결승전에도 결장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미드필드의 핵심 연결 고리로 여겨지며, U-23 인도네시아의 경기 운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u23-indonesia-bat-ngo-nhan-tin-cuc-vui-ngay-truoc-tran-gap-u23-viet-nam-202507291428348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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