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오후, U22 베트남이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얀마를 3-1로 이겼습니다.
호 반 끄엉이 U22 미얀마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5월 16일 오후, 제32회 동남아시아 게임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 9분, 송 람 응에 안이라는 젊은 선수가 미얀마를 상대로 U22 베트남의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다소 느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5분 만에 미얀마 골키퍼의 실수로 U-22 베트남에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반 트엉은 드리블로 푀 투를 제쳤지만, 골대가 비어 있는 상황에서 마무리하지 못했고, 상대 수비수가 그의 발 바로 앞에서 공을 걷어냈습니다.
프놈펜 올림픽 경기장의 팬들은 오래도록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전반 9분, U-22 베트남은 왼쪽 측면에서 빠른 공격을 전개했습니다. 안쪽에서 호 반 끄엉이 동료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근거리 슈팅을 날렸고, 상대 골키퍼는 쉴 새 없이 슛을 막아냈습니다.
U22 베트남은 미얀마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U-22 베트남은 여전히 주도권을 유지하며 측면 공격에 유연성을 보였습니다. 전반 33분, 르 반 두가 페널티 지역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7번 선수의 슛은 골키퍼를 넘겼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레 반 도는 불운했지만, 미얀마를 상대로 35분에 호 반 쿠옹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자신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후반전에도 U-22 베트남은 특유의 빠른 템포의 다운필드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57분, 민 쫑이 낫남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문으로 파고들었고, 반 캉이 미얀마 골망을 가르는 슈팅을 날리며 점수를 3-0으로 앞서갔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U-22 베트남은 비교적 여유로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두 번의 기회를 더 잡았지만, 꾸옥 비엣과 반 캉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반면 미얀마는 경기 막판까지 주목할 만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진 헤인의 프리킥이 후이 호앙에게 막히자, 묘 칸트가 골을 넣으며 레드팀의 공세를 1-3으로 줄였습니다. 15번 선수의 헤딩슛은 베트남 선수를 맞고 골망으로 향했습니다.
경기는 U22 베트남의 동메달 획득으로 끝났습니다. 반면 미얀마는 최근 동메달을 놓고 치른 3경기 중 2경기에서 패했습니다.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은 콴 반 추안 대신 도안 후이 호앙을 선발로 내보냈습니다. 베트남 U-22 대표팀 주장인 그는 준결승전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그는 실수를 저질러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인도네시아전에서 벤치에 앉았던 쿠앗 반 캉과 응우옌 반 쯔엉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레 반 도는 이번 SEA 게임에서 베트남 U-22 대표팀의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선 유일한 선수였습니다.
두 팀의 경기장에 있는 선수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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