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O- 디엔비엔 푸 전투 승리 70주년(1954년 5월 7일~2024년 5월 7일)을 맞아 5월 4일 오후, 성당 상임위원회 위원이자 성당 위원회 내무위원장인 응우옌 반 땀 동지가 이끄는 성 지도자 대표단이 함투안남 지역에 거주하는 디엔비엔푸 전투에 참여한 최전선 노동자, 청년 자원봉사자, 군인 가족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지방 베트남 조국 전선 위원회, 노동보훈사회부 대표, 함투안남 지구 당 위원회 지도자, 군사 사령부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대표단은 사망한 디엔비엔성 군인 레 응옥 쑤옌 씨의 가족, 최전선 민간 노동자 레 비엣 꾸 씨(92세), 청년 자원 봉사 군인 응우옌 딘 투 씨(93세)를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현재 함민사에 살고 있으며, 사망한 디엔비엔성 군인 황 딘 탄 씨(딴 타인사)의 가족도 방문했습니다.
성 당위원회 내무위원회 위원장 응우옌 반 땀(Nguyen Van Tam)을 비롯한 대표단원들은 디엔비엔푸 전투에 참전한 군인, 청년 자원봉사자, 최전선 노동자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 여건을 질의했습니다. 또한, 가족과 군인들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자녀들을 항상 보호하고 교육하여 영광스러운 혁명 전통을 계승하고, 가정 경제를 발전시키며, 조국과 국가를 더욱 번영하고 문명화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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