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생활하려면 화성의 지역 자원을 이용해 산소 등 생명에 필요한 화학 물질을 합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지만, 이는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래서 중국 과학 기술대학(USTC)의 연구진은 국가 심우주 탐사 연구소와 협력하여 불과 6주 만에 화성 운석 물질에서 성분을 분석하고 추출하고 새로운 산소 생성 반응을 위한 촉매를 합성할 수 있는 AI 화학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이 AI 화학 로봇은 냉장고 크기의 기계입니다. 인공지능 기술과 로봇 팔을 탑재하여 화성 운석 물질 샘플 다섯 개를 분석합니다.
또한 산소 생성 반응의 촉매를 지능적으로 최적화하는 화학식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AI 화학 로봇이 없었다면 인간이 이 화학식을 알아내는 데 2,000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화성에서 산소를 생산할 수 있는 AI 로봇을 개발했다고 주장합니다. (사진: Dalle/Indiatimes.com)
연구팀은 "로켓 추진제나 생명 유지 시스템은 화성 대기에서 보충할 수 없는 상당한 양의 산소를 소모하기 때문에 화성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인간 활동에서 산소 공급이 최우선 순위입니다."라고 기술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AI 로봇 화학자가 화성 운석 물질로부터 새로운 산소 생성 반응을 위한 촉매를 지능적으로 합성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중국 과학기술대학(USTC)의 과학자 준 지앙은 화학에 특화된 뇌를 갖춘 AI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 표면 물질과 얼음에서 산소를 생성하면 우주비행사가 지구에서 화성으로 산소를 운반할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 AI 로봇 화학자가 등장하면 인간이 이러한 과정을 감독할 필요도 없어질 수 있습니다.
HUYNH DUNG (출처: Cgtn/Fox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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