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질병 예방을 위한 4년간의 "봉쇄" 끝에 2월에 러시아인들로 구성된 첫 국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월 9일에 출발한 러시아 관광객들의 4일간의 여행은 평양과 스키 리조트로 이어졌습니다.
평양 만수대기념비 앞에서 유치원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Inertia network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역의 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에 본사를 둔 여행사는 해당 지역의 대표가 2023년 12월에 평양을 방문하여 이 문제에 대해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고려 투어스의 총지배인 사이먼 코커렐은 북한 파트너들이 이 정보를 확인했으며, 이번 여행은 특별한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코커렐은 "북한은 4년 넘게 외국인 관광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여행이든 긍정적인 진전입니다."라고 말했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3년 9월 러시아 동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정치 , 군사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북한은 아시아에서 가장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시행하는 국가 중 하나이며, 아직 외국인 관광객에게 전면적인 개방을 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NK 뉴스 에 따르면, 북한은 2019년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여 1억 7,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안민 ( 로이터 통신 에 따르면)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