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교부 대변인 팜 투 항은 마르코스 대통령이 2022년 6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과 필리핀 관계는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다양한 방문과 고위급 회담 및 접촉을 통해 정치적 협력도 강화되었습니다.
양국 간 경제 협력은 긍정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필리핀은 현재 베트남의 아세안 6위, 세계 16위 교역국으로, 베트남의 최대 쌀 수출 시장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필리핀 외무부 장관 엔리케 마날로가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양국은 쌀 무역을 중심으로 무역 거래액을 100억 달러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노력할 것입니다.
양국은 국방 및 안보, 교육 및 훈련, 노동, 문화, 관광 등 다른 주요 분야에서도 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또한 ASEAN, 유엔, APEC 등 지역 및 국제 포럼에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변인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방문 기간 동안 보반트엉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베트남 주요 지도자들과 회동하며, 기타 중요한 활동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베트남과 필리핀, 수색·구조·방위산업 협력 강화
국방정책대화에서 베트남과 필리핀은 군 의료, 수색 및 구조, 방위 산업 등 양측이 강점과 필요성이 있는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베트남-필리핀, 100억 달러 규모 경제협력 목표 설정…디지털 경제협력 확대
베트남과 필리핀은 조만간 100억 달러 규모의 양방향 무역 거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디지털 경제, 순환 경제, 녹색 경제 등 잠재적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하고 해양 경제 개발을 위해 서로 지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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