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 - 5월 31일, 득꼬(Duc Co) 현 이아프뇬(Ia Pnôn) 마을에서 자라이성 청년 연합은 "조국 국경을 위한 자라이 청년"이라는 주제로 선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곳에서 연합 회원, 청년, 학생, 그리고 공동체 주민들은 국경법, 베트남 국경법, 그리고 연합 회원과 소수 민족 청년들의 조혼 및 근친상간을 줄이기 위한 선전 활동을 홍보하고 배포했습니다.
선전 활동 장면. 사진: 하득탄 |
선전 활동의 목적은 노동조합원, 청년, 국경주민들이 당의 지침과 정책, 국가의 정책과 법률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노동조합원과 청년이 영토 주권을 수호하고 국경 지역의 사회 경제적 개발에 참여하는 데 있어 선봉 역할을 하도록 촉진합니다. 또한 모든 계층의 노동조합 지부, 노동조합원, 청년의 인식, 의식, 책임감, 행동에 강력한 변화를 일으켜 조혼과 근친상간을 예방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지방 청년 연합은 전직 청소년 자원봉사자 가족, 어려운 환경의 가족에게 15개의 선물을,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부를 잘한 학생들에게 10개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아 프뇬 코뮌 청년 연합에는 어린이들이 쉽게 익사할 수 있는 위험 지역에 배치될 익사 예방을 위한 9가지 경고 표지판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둑 코 지역 노동보훈사회부는 특히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중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장애 학생에게 25개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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