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잇따라 '블록버스터' 터뜨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햄에서 모하메드 쿠두스를 5,500만 파운드(미화 7,000만 달러)의 이적료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나 출신의 이 스트라이커는 6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등번호 22번을 달고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3년 여름 아약스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쿠두스는 뛰어난 기술, 빠른 스피드, 그리고 날카로운 전술적 판단력으로 빠르게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해머스"에서 80경기에 출전한 그는 19골 1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모건 깁스-화이트를 6,000만 파운드(약 7,660만 달러)의 이적료로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계약 해지 조항과 정확히 같습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도미닉 솔란케(6,500만 파운드)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영입이 될 것입니다. 지난 시즌 깁스-화이트는 7골 10도움을 기록했지만, 포레스트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브라이튼, 에반 퍼거슨과 결별 준비 완료
한때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제2의 해리 케인"으로 기대받았던 스트라이커 에반 퍼거슨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튼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면 이 20세 스트라이커에 대한 이적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AS 로마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퍼거슨을 임대 영입하고 시즌 종료 후 영입 옵션을 제시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아직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퍼거슨은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뛰었지만, 8경기(주로 교체 출전)에 출장했을 뿐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요안 위사에 대해 문의
모건 깁스-화이트가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노팅엄 포레스트는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노리는 선수는 브렌트퍼드 출신의 프랑스 선수 요안 위사입니다.
포레스트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부터 위사를 영입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가 위사와 맨유 이적을 앞두고 있는 브라이언 음베우모를 잃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보이면서, 이번에도 위사를 영입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 않습니다.
아스날, 마두에케 영입 위해 6,400만 달러 투자 합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아스날이 첼시로부터 노니 마두에케 영입을 위한 5천만 파운드(미화 6천4백만 달러)의 제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공식 이적 발표를 앞두고 현재 지불 조건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마두에케는 이미 아스널과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5년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의 영입은 다음 시즌 공격진을 재정비하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야망을 보여줍니다.
알 힐랄, 벤자민 세스코 영입 위해 9900만 달러 투자 준비
비교적 인상적인 2025 FIFA 클럽 월드컵 성적을 거둔 알 힐랄은 선수단을 "개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말콤, 헤난 로디, 마르코스 레오나르두와 같은 선수들은 시모네 인자기 감독의 계획에 더 이상 부합하지 않아 방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팀은 RB 라이프치히가 아스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베냐민 셰스코를 방출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7,700만 파운드(9,900만 달러)를 투자할 의향이 있습니다. 알 힐랄은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소유하고 있지만, 대륙 대회에 출전할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스쿼드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나토 베이가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독일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첼시에서 활약 중인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레나투 베이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1세의 이 선수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영입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첼시는 약 2,500만 파운드(미화 3,190만 달러)에 그를 매각할 의향이 있습니다.
베이가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첼시에서 유벤투스로 임대되어 13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또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도 7번이나 발탁되어 주목해야 할 젊은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비싼 거래 10선 (7월 11일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초기 이체 수수료만, 추가 수수료 제외)
1.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 리버풀): 137.5
2. 마테우스 쿠냐(울브스 → 맨유) : 80.1
3. 마틴 주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아스날) : 76.5
4.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토트넘) : 70
5. 제이미 기튼스(도르트문트 → 첼시): 70
6. 주앙 페드로(브라이튼 → 첼시): 68.9
7. 딘 후이센(본머스 → 레알 마드리드): 67.5
8. 티자니 레인더스(AC밀란→맨시티) : 59.4
9. 밀로스 케르케스(본머스 → 리버풀): 50.6
10.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리버 플레이트 → 레알 마드리드): 48.6
출처: https://baovanhoa.vn/the-thao/tin-chuyen-nhuong-bong-da-117-arsenal-chot-gia-64-trieu-usd-cho-madueke-tottenham-lien-tiep-no-bom-tan-151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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