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산업 65주년(1959년 4월 1일~2024년 4월 1일)을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빈투안성 농업농촌개발부, 빈투안 새우협회는 양식기술 훈련 및 응용연구소(SABIO)와 협력하여 빈하오 사의 뚜이퐁 현에 새우 질병 검사를 위한 지점을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사람은 빈투안성 농업 및 농촌 개발부 부국장인 응우옌 반 치엔 씨, 빈투안성 새우 협회 회장인 응우옌 황 안 씨(남미엔중 그룹 회장), 빈투안성 새우 협회 부회장인 응우옌 반 손 씨(트엉틴 회사 대표)와 빈투안성 새우 협회 회원이었습니다.
이번이 이 지역의 기업과 새우 양식업자들이 오늘날 사용 가능한 최첨단 새우 질병 검사 장비 중 하나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입니다. 실시간 PCR 검사 장비는 양식업자들이 수산물에서 새로운 박테리아 균주를 식별하여 전염병 발생 시 적시에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최근 새우 산업은 여러 신종 및 재유행 질병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주요 질병 중 하나는 조기사망증후군(EMS)으로도 알려진 AHPND로,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흰다리새우와 검은호랑이새우 개체군의 심각한 폐사율(최대 100%)을 초래하여 새우 양식 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새우 양식업자들은 또한 백분병이나 EHP병과 같은 다른 질병에도 시달리는데, 이들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새우 질병 검사 부서는 21종의 새우 질병을 포함하여 50종의 수산물을 검사할 수 있는 최신 장비를 갖추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장비는 정확하고 빠른 결과를 제공하여 양식업자들이 적시에 질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새우가 대량 폐사할 경우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빈투언성 새우협회 회장 응우옌 황 아인 씨는 "빈투언성은 전국에서 새우 종묘 생산량이 약 25%에 달하는 지역입니다. 최근 이 지역의 새우 양식업자들은 종묘를 방류하다가 대량 폐사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양식업자들은 큰 손실을 입었고 새우 산업 전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새우 질병 검사를 위한 지부를 설립하면 양식업자들이 종묘를 양식장으로 가져오기 전에 병충해 여부를 판단하여 종묘 방류 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빈투안성은 매년 250억 마리의 치하를 전국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지역에 SABIO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새우 종묘 생산 시설에서 시장 출시 전 품질 검사를 실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빈투안 새우 종묘는 브랜드와 품질을 더욱 확고히 하고, 2018년 1월 18일 총리령 제79호에 따라 2025년까지 베트남 새우 산업 발전이라는 전략적 목표에 부합하는 유리한 상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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