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의 쿵푸식 공격, 프리미어리그 스타, 25바늘 꿰매야

어젯밤(3월 1일) FA컵(잉글랜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밀월의 경기에서 장 필립 마테타 선수는 끔찍한 충돌 사고로 일찍 경기장을 떠나 응급실로 직행해야 했습니다. 이 프랑스 공격수는 왼쪽 귀를 25바늘이나 꿰매야 했습니다.

"모든 검사 결과는 양호합니다. 마테타는 건강하며, 의료진이 경과를 지켜보는 동안 앞으로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것입니다." 마테타의 소속 구단인 크리스털 팰리스는 오늘 아침(3월 2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마테타는 골키퍼에게 맞았다.

1997년생인 그는 밀월 골키퍼 리암 로버츠와 충돌한 후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공을 걷어내려고 달려가던 로버츠는 한쪽 다리를 높이 들고 뛰어올랐습니다.

밀월 골키퍼가 공을 쳤지만, 그의 발이 그 기세를 따라 상대의 머리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가 넘어지면서 로버츠의 몸도 상대의 머리에 닿았습니다.

충돌로 마테타는 경기장에 미동도 없이 쓰러졌습니다. 의료진 은 그의 목을 고정한 후 들것에 실어 옮겨야 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마테타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솔직히 말해서, 그 경기를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밀월 골키퍼가 마테타를 고의로 다치게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강하게, 다리를 높이 들고 공을 걷어내는 것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너무 위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 회장 스티브 패리시는 이 파울을 자신이 본 최악의 파울이라고 불렀고, 마테타가 그런 파울을 맞으면 생명을 잃을 위험에 처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샤오밍

출처: https://vtcnews.vn/thu-mon-tung-don-nhu-kungfu-sao-ngoai-hang-anh-khau-25-mui-ar9289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