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베트남 U-23 대표팀은 2024 U-23 아시아 예선 개막전에서 괌 U-23 대표팀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습니다. 반두, 반퉁, 반끄엉, 탄년, 반또안, 비하오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U23 괌과의 경기에서 베트남 U23 대표팀이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사진: 도 민 콴) |
U23 괌은 베트남에 비해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원정팀은 비엣 트리 스타디움에서 참패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사실, U23 괌은 경기 90분 내내 완전히 패배했고, 이 팀은 반 비엣의 골을 위협할 만한 공격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U23 베트남은 경기 시작 후 공격을 위해 쏟아부었지만,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팀은 경기 속도를 높이지 못하고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지 못했습니다.
U23 베트남의 흐릿한 공격으로 경기 초반 15분은 꽤 지루했지만, 그 후 홈팀 선수들이 속도를 내며 이전보다 더 많은 마무리 슛을 날렸습니다.
33분, 팀 동료들이 부드럽게 공을 전달해 반 도 선수가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돌진해 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균형을 깨뜨린 골은 전반 남은 시간 동안 U23 베트남이 더 효과적으로 플레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고, 두 팀은 단 1골 차이로 휴식 시간에 돌입했습니다.
후반전에 돌입하면서 U-23 베트남은 즉시 선수단을 조정하고 전반전보다 더 날카로운 공격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54분, 반퉁이 11m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U-23 괌은 빠르게 전력을 잃었고, U-23 베트남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68분 반 끄엉, 79분 탄 냔, 그리고 83분 반 또안의 골로 U-23 베트남은 5-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6-0 승리는 89분 비 하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확정지었습니다.
U23 괌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U23 베트남은 U23 예멘보다 골득실차가 더 나은 덕분에 2024 AFC U23 챔피언십 예선 C조 1위에 올랐습니다. 9월 9일 오후 7시, U23 베트남은 U23 예멘과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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