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인도네시아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5장을 올렸는데, 그중 한 장은 목과 뒷머리에 멍이 든 사진이었습니다. 마르셀리노 퍼디난은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지만, 이 게시물은 "천 개의 섬의 나라" 인도네시아 팬들의 관심을 빠르게 끌었습니다. 2004년생인 이 스트라이커의 게시물은 게시 3시간 만에 30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Marselino Ferdinan이 Instagram에 게시한 사진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홈팀은 6월 19일 저녁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패했지만, 마르셀리노 퍼디난은 개인적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칭찬받을 만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그를 주목하게 된 것은 바로 이 젊은 인도네시아 미드필더의 침착함 덕분이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마르셀리노 퍼디난은 자카르타 붕 카르노 스타디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KMSK 데인제 소속인 그는 개인기 덕분에 아르헨티나 스타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후반전, 마르셀리노 퍼디난이 근거리에서 두 번의 인상적인 솔로 런을 성공시키며 절정에 달했습니다. 따라서 이 멍은 아르헨티나 선수의 파울로 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첫 번째 사건은 마르셀리노 퍼디난이 사이드라인에서 MU의 떠오르는 신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속였을 때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장 한가운데서 마르셀리노 퍼디난과 맞붙었던 에세키엘 팔라시오스가 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18세의 퍼디난의 솔로 플레이는 관중석에 있던 수천 명의 인도네시아 관중을 거의 폭발할 뻔하며 환호하게 만들었습니다." 라고 CNN 인도네시아는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신문들은 모두 마르셀리노 퍼디난의 기술 덕분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미드필더들이 그를 주목하게 되었다고 논평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신문들은 마르셀리노 퍼디난의 부상 외에도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인도네시아 팀의 기술을 막기 위해 여러 차례 파울을 범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르셀리노 퍼디난의 목에 난 상처는 그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더 설득력 있게, 그들은 2022년 월드컵 챔피언이 인도네시아 팀보다 1개 더 많은 14개의 파울을 범했다는 데이터도 제시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아르헨티나의 친선 경기에서도, 미네소타의 젊은 선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인도네시아 수비수 아스나위에게 부츠 밑창으로 위험한 태클을 가하며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60분에 교체 투입되었지만, 아스나위와 마르셀리노 퍼디난이 바짝 뒤쫓는 동안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위험한 파울
심판이 이 위험한 반칙에 대해 경고만 했을 때 소셜 미디어에서는 여러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많은 팬들은 이 젊은 맨유 스트라이커가 폭력적인 행동에 대한 경고로 최소한 옐로카드라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다른 팬들은 이에 동의하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행동이 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홈팀이 경기 내내 거친 플레이를 펼친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경기는 끝났지만,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태클은 소셜 미디어에서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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