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링은 일본 메이코(Meiko)에서 제조한 회로 기판을 사용합니다. 전자 기기에서는 일반적으로 인쇄 회로 기판을 먼저 개발하고, 그 후에 다른 부품을 부착합니다.
스마트 링은 일반 반지처럼 생겼으며 손가락에 착용합니다. 하지만 스마트 링에는 착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하여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현재 핀란드 기업 오우라(Oura)는 센서, 배터리,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갖춘 스마트 링을 출시했습니다. 오우라 링은 무게가 4~6g이며, 배터리 수명은 최대 1주일이고 충전 시간은 80분입니다.
갤럭시 링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삼성이 실제로 제품을 판매할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The Elec에 따르면, 삼성은 Meiko와 협력하여 제작한 프로토타입을 평가한 후 판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링은 스마트 워치보다 착용자의 신체에 더 밀착되어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을 통한 혈류는 손목을 통한 혈류보다 약합니다. 또한, 링이 너무 꽉 끼면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삼성은 2024년 증강현실 안경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2023년 말에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안경 화면의 품질이 애플의 비전 프로 안경에 사용된 OLED 화면보다 좋지 않아 출시를 연기했습니다. 기기 콘텐츠 부족도 출시 지연의 한 요인이었습니다.
(The Elec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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