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가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초반 승리를 거둔 후, 레알 마드리드는 12월 2일 저녁 그라나다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라리가 선두 자리를 되찾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호세루, 호드리고, 브라힘 디아스를 공격진에 배치하는 3인조 공격진을 기용했습니다.
디아스(21)는 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을 꽤 일찍 터뜨렸다(사진: AP).
미드필더 벨링엄은 필드 중앙에서 지휘자 역할을 계속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잉글랜드 스타는 최고 기량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그라나다는 거의 7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했습니다. 반면 그라나다는 철저한 수비를 펼치며 90분 동안 안드리 루닌의 골문을 향한 슈팅조차 단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라나다는 경기 초반, 라울 페르난데스가 부상으로 교체된 골키퍼 안드레 페레이라를 11분 교체 투입하며 큰 전력 손실을 겪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했고, 그 압박으로 그라나다 수비진은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26분, 베테랑 토니 크로스의 좋은 패스를 받은 브라힘 디아스가 영리하게 달려들어 골키퍼 안드레 페레이라를 제치고 깔끔하게 골을 넣었습니다.
호드리고가 레알 마드리드의 2-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사진: AP).
후반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젊은 스트라이커 호드리고가 57분에 골을 넣으며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남은 30분 동안 공격에 집중했지만,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팀은 세 번째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라나다를 2-0으로 가볍게 꺾고 라리가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지로나와 승점 38점은 같지만, "로스 블랑코스"는 세컨더리 인덱스가 더 높습니다. 12월 4일 오전 3시, 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리가 15라운드 하이라이트 경기를 치릅니다.
라인업
레알 마드리드 : 루닌; 카르바할(바스케스 46'), 뤼디거, 알라바, 멘디; 발베르데, 크로스, 벨링엄; 디아즈(니콜라 파스 88'), 로드리고(가르시아 85'), 호셀루(세바요스 70')
골: 디아스(26'), 호드리고(57')
그라나다 : 라울 (안드레 페레이라 11'); 네바, 토렌테, 미켈, 마나파 (페트로비치 64'), 산체스; 마르티네스(알바로 페르난데스 83'), 루이즈, 검바우, 우주니(바이스만 64'); 보예 (푸에르타스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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