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라베이비가 리사의 공연을 본 뒤 중국 중앙 텔레비전에서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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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젤라베이비는 블랙핑크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클럽 공연에 출연해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안젤라베이비의 행동을 두고 연예계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앤젤라베이비는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공연을 관람한 뒤 "폭탄 세례"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프로듀서와 TV 방송국이 앤젤라베이비의 이름을 그녀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에서 삭제하기를 바랍니다.

안젤라베이비가 촬영 중인 ' 렛츠 고 나우' 프로그램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 스타가 화면에 나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보이콧을 당했습니다. 안젤라베이비가 주연을 맡은 두 편의 새 TV 시리즈 '맨 섀도우' 와 '러브식니스' 또한 상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안젤라베이비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중국 중앙방송(CCTV)이 안젤라베이비의 중추절 갈라 영상을 삭제했다는 사실이 시청자들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시청자들은 이 같은 조치로 인해 다른 많은 방송국에서도 안젤라베이비의 방송을 곧 금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젤라베이비 측은 최근 스캔들에 대해 아직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안젤라베이비는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클럽 공연을 보러 간 것에 대한 비난을 받기 전, 블랙핑크 마카오 콘서트에 갔다는 사실도 비난을 받았습니다. 일부 팬들은 그녀를 "외국인 애호가"라고 비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이 "아이돌 서포팅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중국에서 유명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중국 스타가 한국 그룹 콘서트에 두 번이나 가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