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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 어린이들의 관점을 담은 책 "Captain Rosalie" 출간

하노이 출판사와 크래빗 키드북스는 프랑스 작가 티모시 드 폼벨의 책 "캡틴 로잘리"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1차 세계대전 중에 전쟁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로잘리라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Báo Nhân dânBáo Nhân dân24/07/2025

책
책 "캡틴 로잘리". (사진: 크래빗 키드북스)

"캡틴 로잘리"는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로잘리는 아버지가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어린 소녀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는 편지뿐입니다. 어머니는 때때로 로잘리의 편지를 읽어주는데, 그 편지에는 희망과 희망이 가득하지만, 로잘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로잘리의 마을 분위기는 우울해졌습니다. 남자들은 사라졌고, 여자들은 공장에서 일해야 했습니다. 선생님이 부족해서 그녀는 상급생들과 함께 공부해야 했습니다...

가족 관계가 깨지고, 어른들이 날마다 억지로 유지하던 차분한 분위기가 점점 더 숨 막힐 듯한 공포로 변했을 때, 로잘리는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찾기로 결심한다.

티모시 드 폼벨은 『로잘리 선장』에서 이전의 많은 책들처럼 어른의 관점에서 전쟁이라는 주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전쟁은 다섯 살 소녀 로잘리의 눈을 통해 비춰집니다.

로잘리1.jpg

1인칭 시점으로, 작가는 로잘리가 자신을 "나"라고 부르며 극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여정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그녀의 내면의 혼란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그녀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태평하고 무관심하지 않다는 사실에 여러 번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주변의 모든 것을 관찰하는 데 집중하며, 그에 대한 자신만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질문도 던집니다. 어른들은 그녀의 예민함과 관찰력을 숨길 수 없습니다.

로잘리처럼 아이들도 어른들이 밝은 면만 보여주려 할 때조차 주변의 정상과 비정상을 뚜렷하게 구분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의 회복력과 용기로, 부정적인 감정일지라도, 그 감정에 맞서고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모시 드 퐁벨은 프랑스 작가이자 극작가로, "방고", "펄의 책", "토비 롤네스" 등 베트남 독자들에게 친숙한 작품들을 다수 집필했습니다. "로잘리 선장"은 이자벨 아르세노가 그림을 그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어린이들을 다룬 책입니다.

그는 베트남과 오랜 인연을 맺어 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티모시 드 폼벨은 작가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친 교사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베트남에서의 교육 경험은 "로잘리 선장"과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2000년대에 폼벨은 베트남으로 가서 2년 동안 북서부 산악 지역과 하롱에서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이 활동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의 불우 아동을 돕는 비영리 교육 기관인 앙팡 뒤 메콩(Enfants du Mékong)의 일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소수 민족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그는 아이들이 학교에 대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폼벨은 진정한 교육의 정신은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학교 환경 속에서 자기 자신이 되도록 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로잘리가 아이들에게 친근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교실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하도록 허락했습니다.

그는 또한 베트남에서 자원봉사로 가르치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던 시절부터 폼벨은 독서의 큰 가치를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쟁터에서 아버지가 보낸 편지가 사실인지 아닌지 늘 궁금해하는 어린 소녀 로잘리처럼, 독서는 기본적인 인권을 가져다줍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읽을 권리, 새로운 지식과 진실을 알 권리입니다.

"캡틴 로잘리"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저자는 이 책이 전쟁이라는 주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누구든 진실을 읽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아이들에게 이미 깨지기 쉬운 진실은 전쟁이 발발하면 어른들에 의해 더욱 강력하게 가려집니다. "캡틴 로잘리"는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에 대한 단편 소설이자, 전쟁터에서 아이들이 취약한 개인일 뿐만 아니라 들려줘야 할 목소리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자아 성찰의 여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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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리 선장"은 독자들에게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눈을 통해 본 시각을 제공합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서 어린이들에게 필요하고 의미 있는 교훈을 전달합니다.

프랑스에서 출간되었을 당시,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호평을 받았습니다. "65페이지 분량의 책이지만, 작가는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입니다. 이자벨 아르세노의 그림은 어둡고도 밝으며, 마치 어두운 밤에 희망을 심어주는 듯 아름답습니다. 이 책은 진정한 걸작이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독자에게 소중한 보물입니다. 티모시 드 폼벨이 전달하는 감정의 힘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 한 독자의 소감

"은은한 슬픔이 깃든 이야기, 다채롭고 향수 어린 그림들. 로잘리 선장은 겨우 다섯 살이지만, 눈빛과 머리는 매우 예리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숨기려 하기보다는, 말해야 할 진실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고통이나 상실을 겪을지라도 말입니다." - 다른 독자가 썼습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이 책은 삽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한 독자는 "그림과 글 모두 아름다운 책입니다. 감동적이고 섬세하며, 단 몇 문장으로 수많은 감정을 전달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전쟁이라는 주제를 다룬 이 책은 겉보기에는 건조해 보이지만, 독자들을 아이들의 감정 세계 로 이끌어 아이들이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리고 상실과 이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저자 티모시 드 폼벨이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출처: https://nhandan.vn/ra-mat-dai-uy-rosalie-cuon-sach-ve-goc-nhin-cua-tre-em-thoi-chien-post8962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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