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다낭-창원(한국) 학생 홈스테이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원시(한국)의 여러 중등학교 학생 9명이 다낭 박물관, 미술관, 응우옌 히엔 딘 뜨엉 극장, 꼰 가 성당을 방문했습니다. 또한, 다낭 어린이 궁전에서 무용 활동을 체험하고, 탄하 도자기 마을에서 도자기를 만들고, 호이안 고대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다낭시 학생 9가정은 한국 학생들이 현지 생활을 체험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영하여 베트남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다낭시 학생들과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영상 ] 외교부 부국장 응웬 티 투이 짱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들은 베트남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베트남 학생들과 만나 교류하며 좋은 우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 사회에 현대적이고 친절하며 따뜻한 다낭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특히 다낭과 창원, 그리고 베트남과 한국 간의 협력적이고 우호적인 교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영상] 프로그램 참여 후 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합니다
외교부는 2017년부터 다낭과 창원(한국) 학생 간 홈스테이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많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된 이후 재개되는 행사로, 새로운 단계의 협력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두 나라의 문화, 삶, 우정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출처: https://baodanang.vn/Korean-students-experience-culture-and-life-with-dan-da-nang-32981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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