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동나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해당 지역에서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를 처음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환자는 남성(T씨, 25세, 쑤언록 군, 쑤언쯔엉 사에 거주)이며 호치민 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역학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환자는 9월 17일부터 발열, 오한, 발한, 가려움증, 생식기 농포 등의 증상을 보이며 개인 병원을 찾아 검사와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9월 22일, 환자는 호찌민시 피부과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의사들은 환자가 원숭이두창에 걸렸을 것으로 의심하여 검체를 채취하여 호찌민시에 있는 파스퇴르 연구소로 보냈습니다. 9월 23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동나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 사례는 동나이성에 거주하는 최초의 원숭이두창 환자입니다. 현재 동나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 사례의 감염원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이 환자는 9월 17일에 첫 발병했으며, 당시 호찌민시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9월 2일에 귀가하여 가족 4명과 접촉했지만, 당시 원숭이두창 감염 시기가 아닌 잠복기에 있었기 때문에 감염 위험은 매우 낮았습니다. 그러나 동나이성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쑤언록 지역 의료 센터에 모니터링 및 추적 관찰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동나이성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 환자는 9월 16일 빈즈엉성(Binh Duong )에 거주하는 여자친구(22세)와 접촉했으며, 현재 생식기 주변에 농포성 발진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나이성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 사례에 대한 정보를 확인, 조사 및 처리를 위해 빈즈엉성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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