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유로 2024 조별 리그가 끝났고, 이 대회에서 많은 기록이 깨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그중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장 많은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예상대로 호날두는 39세의 나이로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뛰며 수많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1985년생인 이 스트라이커는 2004년 이후 6번의 유로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포르투갈이 조지아에 0-2로 패한 후, 그는 39세 142일의 나이로 주장직을 맡아 최고령 주장이 되었습니다. CR7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튀르키예전 3-0 승리를 도운 39세 138일의 나이로 어시스트를 기록한 최고령 선수이기도 합니다. (사진: 게티) 더불어 호날두는 유로에서 골(14), 도움(7), 경기 수(28), 출전 시간(2399), 페널티킥 득점(3) 등 여러 기록을 경신할 기회를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이 16강에서 슬로베니아와 맞붙을 때 호날두의 모든 능력치는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사진: 게티). 한편, 호날두의 팀 동료 페페는 F조 2라운드에서 포르투갈이 터키를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유로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41세 117일)가 되었습니다. 그는 유로 2016에서 헝가리 골키퍼 가보르 키랄리가 세운 40세 86일의 기록을 깼습니다(사진: 게티). 스페인의 공격수 라미네 야말은 B조 첫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고 유로 대회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 16세 338일이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2020년 조별 리그에서 스페인과 1-1로 비긴 경기에 출전했던 폴란드의 카츠페르 코즐로프스키가 17세 246일의 나이로 출전한 것이었습니다. (사진: 게티) 헝가리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는 A조 개막전에서 스위스에 1-3으로 패하며 23세 243일의 나이로 최연소 주장이 되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1988년 독일과의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주장을 맡았던 주세페 베르고미가 세운 24세 171일이었습니다. (사진: 게티) 율리안 나겔스만은 유로 역사상 가장 젊은 감독으로, 36세 327일의 나이로 감독직을 맡아 A조 개막전에서 독일이 스코틀랜드를 5-1로 이긴 경기에서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이전 기록은 슬로베니아의 전 감독 스레코 카타네츠가 37세 333일로 세운 것입니다(사진: 게티). 노이어는 유로 대회에서 18경기에 출전하며 골키퍼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고, 전설적인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17경기)이 세운 기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에드빈 판 데르 사르(네덜란드)와 후이 파트리시우(포르투갈)가 각각 16경기에 출전했습니다(사진: 게티). 루카 모드리치는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대회 최고령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모드리치는 당시 38세 289일이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오스트리아의 스트라이커 이비차 바스티치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로 2008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38세 257일의 나이로 골을 넣었습니다(사진: 게티). 클라우스 갸술라는 유로 대회에서 자책골을 넣은 후 크로아티아와 알바니아의 2차전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사진: 게티). 한 경기에서 심판이 가장 많은 카드를 발급한 기록은 이스트반 코바치 심판이 가지고 있는데, 유로 2024 F조 최종 라운드에서 터키와 체코의 경기에서 옐로카드 16장과 레드카드 2장을 발급했습니다(사진: 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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