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안장성 푸꾸옥 특별구에 위치한 제4구역 해안경비대 사령부는 남서쪽 해역을 순찰, 검사 및 통제하던 중 CSB 6003 선박, 401전대가 선원 한 명이 직장 사고를 당하고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어선 선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8월 16일 12시에 우리는 어선 KG-94357TS(안장성, 동호아사 거주)의 선장인 응우옌 반 하이 씨로부터 선원 쩐 반 닷(동탑성, 미히엡사 거주)이 바다에서 작업 중 사고를 당하여 긴급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직후, CSB 6003은 재빨리 접근하여 피해자를 배로 데려오고 응급 처치를 제공했습니다.
군 의료팀은 검사를 통해 강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작업 중 승무원인 쩐 반 닷이 오징어 건조기 칼날에 오른손을 베여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피해자는 출혈 치료를 받았고, 7바늘을 꿰매고, 붕대를 감았으며, 진통제와 항생제를 주사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피해자의 건강 상태는 안정되었고, 의식도 있었으며, 통증도 가라앉았으며, 추가 치료를 위해 해안으로 이송되기 위해 어선 KG-94357TS로 인계되었습니다.
CSB 6003호의 장교와 장병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행동은 해상 어민들의 안전에 대한 베트남 해안경비대의 높은 책임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이는 8월 혁명 80주년(1945년 8월 19일~2025년 8월 19일)과 국경일(1945년 9월 2일~2025년 9월 2일)을 기념하는 데 기여하는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해안경비대 4구역 사령부는 어민들에게 언제나 믿음직한 지원군이 되어, 그들이 먼 바다로 나가 바다에 머물도록 동행하며, 조국의 신성한 남서해에서 주권 과 안보, 안전과 질서를 굳건히 수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vietnamplus.vn/nhanh-chong-ho-tro-ngu-dan-bi-tai-nan-lao-dong-tren-vung-bien-tay-nam-post1056220.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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