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엔트리 문학 잡지는 응우옌 응옥 투 작가의 단편 소설집 "구름 고치기"에 수록된 단편 소설 "바다"를 2024년 최우수 동남아시아 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ChinaDaily에 따르면 시상식은 쿤밍시에서 열렸습니다.
작가 응우옌 응옥 투.
"구름 고치기"는 응우옌 응옥 투 작가의 단편 소설 10편으로 구성된 작품집입니다. 남부 지역 작가의 "개인적인 흔적으로 가득한 조용한 문학 여정"을 통해 독자들을 새로운 공간으로 안내합니다.
작가 응우옌 응옥 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근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디엔트리 문학 잡지는 1979년에 창간된 윈난성의 문화 간행물입니다. 주최측은 이 상이 유명 작가를 우대하기보다는 작품의 질에 중점을 두고, 많은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는 원칙을 항상 고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디엔트리 문학 잡지가 창간하고, 쿤밍 문학예술연합회가 주관하며, 소설, 시, 산문 등의 장르별로 매년 시상합니다.
2018년에 시작된 동남아시아 문학 부문은 동남아시아 11개국 작가들의 작품을 기념합니다. 작년 수상자는 인도네시아의 에카구냐완이었습니다.
작가 응우옌 응옥 투(Nguyen Ngoc Tu), 47세, 까마우(Ca Mau) 거주. 그는 '섬', '하늘의 화려한 연기', '끝없는 들판', '한 줄기 바람', '아무도 강을 건너지 않는다', '빈 짐' 등 많은 유명 작품을 썼습니다.
저자는 Tuoi Tieu 문학상, ASEAN 문학상 2008 등 국내외에서 많은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Nguyen Ngoc Tu의 일부 책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웨덴어로 번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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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ngluan.vn/nha-van-nguyen-ngoc-tu-doat-giai-van-hoc-dong-nam-a-xuat-sac-nhat-2024-post3125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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