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와는 달리 맨유는 유로파리그에서 아직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월 24일 오전, "레드 데블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후반 추가 시간 골에 힘입어 레인저스를 2-1로 꺾었습니다.
맨유는 여전히 특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홈팀은 경기 대부분을 지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기회를 놓쳤습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 선수들은 16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중 6번이 유효 슈팅이었습니다. 하지만 레인저스 골키퍼의 실수로 선제골을 터뜨린 것은 후반 시작이었습니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후반전 골 덕분에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88분, 맨유 수비진의 실수가 골로 이어졌습니다. 해리 매과이어가 잘못된 위치를 선택해 공을 놓쳤습니다. 시리엘 데세르스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제치고 결정적인 슛을 날렸고, 레인저스는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남은 짧은 시간 동안 승점 1점을 잃지 않았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추가 시간 2분 만에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아 레인저스 골망을 가르는 슛을 날렸습니다. 이 골은 맨유의 2-1 승리를 이끈 결정적인 골이었습니다.
유로파리그 예선 7경기를 치른 현재, 맨유는 승점 15점(4승 3무)으로 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 팀은 토너먼트 진출이 확실시됩니다. 만약 8위 안에 든다면, "맨유"는 16강에 바로 진출하게 됩니다.
맨유를 제외하고 유로파리그 진출이 확정된 팀은 14개 팀이며, 여기에는 또 다른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인 토트넘도 포함됩니다. 8강 진출이 확정된 유일한 팀은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로 승점 19점을 기록한 라치오(이탈리아)입니다.
RFS(라트비아),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말뫼 FF(스웨덴),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불가리아),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 니스(프랑스), 디나모 키이우(우크라이나)는 더 이상 계속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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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man-utd-chac-suat-di-tiep-o-europa-league-ar9224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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