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맨시티는 10월 24일 이른 아침(베트남 시간)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3차전에서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5-0으로 승리하며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맨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체코 챔피언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했습니다. 필 포든이 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전 네 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맨시티는 현재 챔피언스리그에서 26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맨유가 세운 25경기 무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사진: 게티).
엘링 할란드가 2골을 넣었고, 존 스톤스와 마테우스 누네스도 막판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26경기 무패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이는 이 대회 역사상 가장 긴 무패 행진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가 세웠던 25경기 무패 기록을 깨게 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의 현재까지의 기록은 2022-23 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팀은 압도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와 두 번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하면서 겨우 8강에 진출했지만, 시티즌스는 승부차기가 인정되지 않으므로 기술적으로는 아직 무패입니다.
에티하드 팀은 현재의 경기력으로는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팬들은 다른 팀이 이 기록을 깨는 모습을 보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단 42경기 만에 44골을 기록하며 스타 듀오 네이마르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보다 한 골 더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 또한 C1컵과 챔피언스리그 득점 순위 15위권과는 단 한 골 차이입니다.
[광고_2]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man-city-pha-ky-luc-ton-tai-lau-doi-cua-man-utd-o-champions-league-20241024072201782.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