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호치민 시 종양병원 산부인과 외과 부장인 응우옌 반 티엔 박사는 그곳 의사들이 거대한 난소 종양을 앓는 환자의 생명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신경이 곤두서는 수술을 막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NTB 부인의 복부가 팽창하여 압박감과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의사 제공 사진)
큰 종양이 복벽과 내장에 붙어 있어 치료팀에게 수술 과정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종양이 쉽게 출혈을 일으켜 환자에게 신선한 혈액 0.5리터를 수혈했습니다. 수술 후 의료진은 최대 15kg에 달하는 난소 종양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병리학적 검사 결과 난소암으로 확진되면 환자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환자는 NTB 씨(63세, 티엔 장성)입니다. B 씨는 약 1년 전 배가 점점 커지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어려운 사정으로 병원에 가지 않고 알 수 없는 한약만 사서 먹었다고 합니다. 한약을 먹을수록 배가 점점 커져서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 동네 병원에 검진을 받으러 갔습니다.
환자의 몸에서 15파운드(약 7.6kg)의 종양이 제거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의사)
"과대형" 종양이 발견되자 B 씨는 의사들에 의해 상급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호치민시 종양병원에서 진찰과 임상 검사를 통해 의사들은 B 씨의 종양이 흉골까지 복부 전체를 덮고 있으며 크기가 40cm가 넘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B 씨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응급 수술을 예정했는데, 수술 전 난소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들은 난소 종양이 흔한 질환이며, 대부분 양성이지만 악성일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난소 종양은 골반 깊숙이 위치하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가 발견했을 때는 종양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들은 현재 한약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의학 연구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따라서 환자들은 끈기 있게 노력하여 전문의의 처방을 신뢰하고, 치료의 황금기를 놓치는 원인이 불분명한 한약을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르 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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