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만 명 미만의 소수민족을 위한 제1회 문화제가 "인구가 매우 적은 소수민족의 전통문화 정체성을 보존, 홍보, 확산"이라는 주제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라이쩌 우성 라이쩌우시에서 개최됩니다.
인구 1만 명 미만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오두족의 전통 의상을 입은 학생들과 교사들. (출처: 민족발전신문) |
문화체육관광부가 라이쩌우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이 행사를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라이쩌우성, 까오방성, 타이응우옌성, 디엔비엔성, 하장성, 라오까이성, 옌바이성, 뚜옌꽝성, 응에안성, 꽝빈성, 꼰 뚬성 등 11개 성의 인구 1만 명 미만의 소수민족이 이 축제에 참여합니다.
축제 개막식은 11월 3일 저녁 라이쩌우성 인민광장에서 개최되며, 베트남 텔레비전(VTV2)과 베트남의 소리(Voice of Vietnam) 에서 생중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찐 티 투이(Trinh Thi Thuy) 차관에 따르면, 개막식은 소수 민족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1만 명 미만의 소수 민족의 전통 문화 가치를 알리고, 민요와 춤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실제로 인구 1만 명 미만의 소수민족 문화는 보존 및 증진을 위한 지원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소수민족의 참여 또한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소수민족이 공동체 내에서 문화를 실천하도록 장려하고 동기를 부여합니다.
주최측은 또한 문화 주체들이 개막식뿐만 아니라 대중예술축제, 축제 발췌, 요리문화, 스포츠 경연대회, 전시회 등 모든 활동을 통해 자국의 아름다움과 전형적인 가치를 소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 축제 발췌본 소개, 인구 1만 명 미만 소수민족의 전통 문화 의례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민요, 민속 무용, 민족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대중예술제와 인구 1만 명 미만 소수민족의 전통 의상 공연(일상복, 축제, 결혼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베트남 소수민족 문화 공동체 내 인구 1만 명 미만 소수민족의 문화적 특성" 전시는 인구 1만 명 미만 소수민족의 전통 문화(마을, 주택, 경제 활동, 전통 직업, 복식, 생애주기 의례, 민속 축제)를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인구 1만 명 미만 소수민족 14개 전통복식의 의상과 문양을 전시 및 소개합니다.
또한 국내 여행 사업을 조사하고 연결하는 Famtrip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라오스 북부 3개 성(퐁사리, 우돔사이, 루앙프라방)과 중국 윈난성 홍하차우, 라이차우 성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세미나도 있습니다.
인구 1만 명 미만 소수민족 문화제는 소수민족의 정체성을 기리고 증진하며, 애국심과 민족적 자긍심의 전통을 계몽하고, 민족의 대단결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혁신, 통합, 발전 과정에서 소수민족, 특히 인구 1만 명 미만 소수민족의 문화, 스포츠, 관광, 전통문화 발전의 잠재력과 강점을 국내외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입니다.
이 축제의 활동은 베트남의 54개 소수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고 증진하는 데 대한 사회의 인식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전통 문화를 보호하고 증진하며, 강한 민족 정체성을 지닌 선진 베트남 문화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고, 2021년 제13차 당대회 및 전국문화대회 결의안 제33-NQ/TW호에 따른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의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