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콜 제품 - 사진: 식품안전부
식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일본 고바야시제약이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포함해 소비자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일부 제품을 리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품신고 등록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일본 고바야시제약의 '베니코지 콜레스트헬프', '나이시헬프 플러스 콜레스테롤', '나토키나제 사라사라츠부 골드', '고바야시 나이시헬프 30' 제품에 대한 제품신고 등록 승인 증명서/식품 안전 규정 적합성 증명서를 아직 발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는 위 정보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식품안전부는 "이러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처리하도록 당국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권고했습니다.
앞서 일본 일간지 마이니치 의 정보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일본의 고바야시 제약(오사카에 본사 있음)은 "베니코지"가 함유된 자사 기능성 식품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신장 장애 및 기타 건강 손상이 나타났다고 보고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 13명(40~70세)이 건강 피해를 입었고, 이 중 6명은 입원했고, 2명은 신장 손상을 입어 일시적으로 투석을 받아야 했으며, 5명은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해당 회사는 베니코지가 함유된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보충제 사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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