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베트남 관객들이 태풍 야기 로 인한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아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재중, 베트남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받아 - 영상 : THUONG KHAI
김재중, 플라워가든 라이브 콘서트에서 감동적인 무대 선보여 - 사진: X
김재중은 베트남 국민들이 곧 폭풍과 홍수를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김재중은 이번 콘서트에서 앨범 'Flower Garden'의 명곡들과 Don't Walk Away, Glorious Day, Dream Party, Summer J 등 그의 음악과 관련된 히트곡들을 선보였습니다. 각 곡은 지난 20년 동안 음악 정원에 핀 싱그러운 꽃처럼 김재중을 지지해 온 팬들을 상징합니다. 매 공연마다 무대의 구도와 조명이 자유자재로 바뀌는 모습은 20년의 예술 여정에 감사를 표하는 김재중의 헌신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 Flower Garden' 콘서트에서는 김재중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들도 펼쳐졌습니다. 김재중은 관객들에게 직접 꽃을 전달하고 악수를 나누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재중은 눈물을 흘리며 놀라움을 표했고, ' Flower Garden' 앨범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콘서트를 통해 '불타오르는' 베트남 관객들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김재중은 최근 베트남에 큰 폭풍이 몰아쳐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과 걱정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매년 폭풍은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에 매우 걱정됩니다. 베트남 국민들이 폭풍의 여파를 빨리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누리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김재중은 새로운 콘서트를 위해 연습 중이다.
김재중은 베트남 쌀국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드는 한국 음식이 최고라고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그는 다가오는 프로그램에서 팬들을 한국의 대표 김치로 초대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콘서트 말미에 김재중은 새로운 라이브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던 JYJ 멤버 준수와 재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김재중과 한때 유명했던 JYJ라는 그룹과 관련된 전설적인 곡들을 선보일 것을 약속하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직 공연 날짜와 장소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언제 다시 베트남에 올 것인지 묻는 질문에 김재중은 "올해 두 번째 베트남 방문인데, 곧 일정이 끝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고 내년 계획이 기대되며, 베트남에 다시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김재중의 플라워가든 라이브 콘서트에 수천 명의 팬들이 참석했습니다. - 사진: THUONG KHAI
콘서트 시작 전 관객들이 체크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김재중의 물차 - 사진: BTC
플라워 가든 콘서트는 6월 26일 발매된 13곡의 앨범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 타이틀곡 'Glorious Day' 를 포함한 다양한 음악이 수록되었습니다. 'Glorious Day' 는 일본, 태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등 16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록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재중은 최근 영화, TV,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투오이트레.vn
출처: https://tuoitre.vn/kim-jae-joong-chia-buon-voi-khan-gia-viet-ve-thiet-hai-sau-bao-so-3-trong-concert-flower-garden-20240915011945599.htm#conte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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