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테는 이제 이티하드 선수입니다!" 알 이티하드는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말했고, 클럽 회장인 안마르 알-하일리는 "칸테가 타이거스(알 이티하드 클럽의 별명)에 합류한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칸테, 알 이티하드 클럽 공식 입단
32세의 캉테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한 여러 유럽 축구 스타 중 한 명입니다. 역동적이고 부지런한 미드필더인 캉테는 2018년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의 클럽 경력 또한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칸테는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와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레스터 시티와 첼시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칸테는 이달 말 런던 클럽과의 계약이 만료됩니다. 그는 제다 연고의 알 이티하드와 3년 계약을 맺었지만, 연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국 언론에 따르면, 칸테는 알 이티하드에서 첼시보다 6배 높은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칸테의 알 이티하드 영입은 클럽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영입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1부 리그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을 위한 첫 번째 선택이라는 입지를 굳건히 하려는 팀의 노력의 일환입니다."라고 알 이티하드는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벤제마는 이전에 알 이티하드에 합류했습니다.
알 이티하드에서 칸테는 첼시 시절에도 입었던 등번호 7번을 달고 뛰게 됩니다. 현재 발롱도르 수상자이기도 한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4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라리가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3회를 차지한 후 이달 초 알 이티하드에 합류했습니다.
칸테는 "타이거즈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1부 리그는 이미 1월에 알나스르에 합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을 경험했습니다. 현재 울버햄튼에 있는 호날두의 포르투갈 팀 동료 후벤 네베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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