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의 부모님과 그를 가르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어른들은 '매질'받아 마땅합니다. 손흥민처럼 엄격한 사람이 있다는 게 정말 다행입니다. 어른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 연합뉴스는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전 스트라이커 차범근이 한국 최고의 유망주 18인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상은 차범근 감독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다름슈타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어 레버쿠젠 등 독일 명문 구단에서 오랫동안 활약했습니다. 레버쿠젠에서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우승을 두 번이나 차지했습니다. 1953년생인 그는 한국 대표팀에서 136경기에 출전해 58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강인은 선배들을 무시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최근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이 한국 대표팀을 뒤흔들었습니다. PSG의 미드필더인 이강인은 일반적인 규칙을 따르지 않았고, 손흥민과 같은 선배를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이강인 또한 손흥민과 다투었고, 손흥민의 손을 다치게 했습니다.
차범근 씨는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 2023년 아시안컵 이후 이강인은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국 팬들을 이렇게 화나게 하는 것은 사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선수가 되는 것보다는 먼저 좋은 사람이 되고 주변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차범근의 전설.
71세의 전직 선수는 예의범절과 겸손함이 자신과 박지성이 유럽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젊은 선수들이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차범근 감독의 아들은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스타 중 한 명이었던 차두리입니다. 차두리 감독은 2023년 아시안컵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수석 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 지금 젊은 선수들은 아시아식 겸손, 희생, 한국 국가대표 선수의 기개와 책임감은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이 나타날 겁니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자연스럽게 물려받은 무기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이런 것들의 중요성을 모르고 버리려 하더라도, 어른들은 그들을 교육 하고 이런 미덕을 어린 선수들의 손에 맡겨야 합니다. 그들은 성장하여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차범근은 이렇게 결론지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