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 마사타다 이시이는 2024년 AFF컵 결승전 2차전을 대비해 베트남 팀과의 승부차기를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언론의 반응에 대해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은 승부차기에서 승부를 가리는 시나리오는 오늘 밤 결승전 2차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말했습니다. 이시이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과 함께 승부차기 시나리오를 준비해 왔습니다. 마사타다 이시이 감독이 태국 대표팀을 위한 승부차기 계획을 준비했다(사진: FAT). 태국이 결승전 2차전에서 베트남을 1골 차로 이길 경우, 두 팀은 두 경기 후 무승부를 기록하게 됩니다(베트남이 1차전에서 2-1로 앞서고 있습니다). 그 후 양 팀은 연장전을 치러야 합니다. 연장전에서도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승부를 결정합니다. 현재 태국에는 수파촉 사라찻, 수파낫 무에아나타, 에카닛 파냐 등 페널티 전문 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정규 경기 두 경기와 연장 경기 두 경기, 총 120분을 모두 소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동시에 승부차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공격수 패트릭 구스타브손(Patrik Gustavsson)은 태국의 페널티 전문가 중 한 명입니다(Photo: Tien Tuan). 위 선수들 외에도 태국에는 스트라이커 패트릭 구스타프손과 중앙 미드필더 피라돌 참라사미, 위라텝 폼판이 있는데, 이들은 결정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120분 경기 후에도 경기장에 남아 있다면 페널티킥을 차기도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대표팀 김상식 감독(한국)은 프리킥 전문가인 쑤언 손, 띠엔린, 꽝하이, 황득, 하이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 수비수 부이 띠엔 융과 오른쪽 수비수 부 반 탄은 소속팀에서 1,100만 분 페널티킥을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베트남 대표팀에는 페널티킥을 잘 차는 선수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가 승부차기로 확대되는 시나리오도 고려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베트남이 결승전 2차전에서 태국을 상대로 승리하거나 비길 경우, 경기는 90분 공식 경기 후 곧 종료됩니다. 그러면 베트남 팀이 곧 챔피언십 컵을 차지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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