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경기에서 하노이 버팔로스 클럽은 수비 챔피언 사이공 히트를 훌륭하게 이기고 VBA 2023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했지만, 어제의 칸토 캣피시와의 경기에서 하노이 농구 대표팀은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펼치며 아쉽게도 상대에게 패했습니다.
앤서니 재뉴어리(오른쪽)는 4개의 개인 반칙을 범하며 최상의 컨디션이 아닌 플레이를 펼쳤고, 이로 인해 하노이 버팔로스 클럽은 칸토 캣피쉬를 상대로 자신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준결승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칸토 캣피시 선수들은 팬들에게 헌신과 감사를 표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습니다. 브라콘 그리핀과 그의 팀원들은 전반전에 하노이 버팔로스를 상대로 "맞대응"하는 균형 잡힌 경기를 펼쳤지만, 14-16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후반전 양 팀 선수들의 공방으로 교착 상태가 조성되었습니다. 하노이 버팔로스 클럽의 주전 외국인 선수인 앤서니 재뉴어리는 출전할 때마다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해 팀의 돌파에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칸토 캣피시 선수들(파란색 셔츠)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이 옷을 입었습니다.
캔소 캣피시의 마이클 소이가 0도 각도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3쿼터의 불씨를 지폈고, 캔소 캣피시는 5점 차 리드(42-37)를 가져갔습니다. 에릭 라샤드 감독은 하노이 버팔로스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즉시 효과적인 조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노이 농구 대표팀은 앤서니 재뉴어리가 4번째 개인 파울로 코트를 이탈할 위기에 처하면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하노이 버팔로스 클럽의 1번 링크가 끊어진 틈을 타, 키 2.01m의 외국인 선수 조슈아 키스의 역동성을 앞세운 칸토 캣피시 선수들은 바스켓 주변을 장악하며 4쿼터에 8점 차(61-53)로 앞서 나갔습니다. 베트남 출신 슈터 딘 탄 땀은 하노이 버팔로스의 점수 차를 좁히려 애썼지만, 칸토 캣피시 선수들의 맹렬한 추격에 무너져 70-59로 승리했습니다.
Michael Soy(왼쪽)가 Cantho Catfish로 인상적인 승리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이 불운한 패배로 하노이 버팔로스 클럽은 사이공 히트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76%의 승률을 기록했고, 상대팀의 80% 승률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하노이 버팔로스는 예선에서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반면, 사이공 히트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VBA 2023 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하노이 버팔로스를 상대로 거둔 승리에 힘입어 칸토 캣피쉬 클럽은 호치민 시티 윙스 클럽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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