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 – 6호 폭풍으로 다낭의 많은 주택이 침수되고, 지붕이 날아가고, 900그루 이상의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TPO – 6호 폭풍으로 다낭의 많은 주택이 물에 잠기고, 지붕이 날아가고, 900그루 이상의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깜레(Cam Le) 지구와 호아방(Hoa Vang) 지구에는 지붕이 부분적으로 날아간 주택이 53채 있습니다. |
호아방(Hoa Vang) 지역에 있는 다른 9채의 집들은 대부분 짜미(Tra Mi) 폭풍으로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사진 속 호아방(Hoa Vang) 지역 호아크엉(Hoa Khuong) 마을의 한 집 지붕이 폭풍으로 날아갔습니다. 10월 27일 이른 아침, 폭풍의 바람은 매우 강했지만, 오후 중반쯤에는 바람이 약해지고 비도 잦아들었습니다. |
호아박(Hoa Bac) 지역(호아방(Hoa Vang) 구)에서는 폭우로 50여 채의 가옥이 침수되었습니다. 많은 도로가 봉쇄되어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통행이 불가능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이 지역의 수위는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
다낭에서는 트라미(Tra Mi) 폭풍으로 900그루가 넘는 나무가 쓰러졌으며, 주로 깜레(Cam Le) 지역과 호아방(Hoa Vang)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군인들은 도로를 막고 있던 쓰러진 나무들을 잘라내고 치워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누응우옛 거리(투안푸옥 다리 근처)는 강물이 불어나 침수되었고, 큰 파도로 곳곳에서 보도 타일이 손상되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당국은 도로 관리 업체에 경고 발령, 교통 통제, 보도 파손 복구를 지시했습니다. |
다낭시 자연재해 예방, 수색 및 구조, 민방위 운영위원회는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도시가 1,719가구/6,171명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
6호 태풍은 투아티엔후에, 꽝남성 -다낭성 등 본토 깊숙이 이동한 후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되었습니다. 10월 27일 저녁부터 28일 말까지 다낭에는 적당한 양의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총 강수량은 40~100mm, 일부 지역에는 120mm가 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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