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뉴스에 따르면, 이집트의 한 남성 라피 바할룰은 아침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중 이상한 바위를 발견했습니다. 라피 바할룰은 "수영을 몇 미터 시작했을 때 봤어요. 이상한 모양의 표적처럼 보여서 잠수해서 주워 올렸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고대 유물 관리 기관의 책임자인 제이콥 샤르빗은 나중에 ABC 뉴스에 그 이상한 비석은 실제로는 3,400년 전의 이집트 돌 닻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남자가 아침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중 이상한 바위를 발견했습니다. (사진: ABC 뉴스)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이 닻은 실제로 크고 정교하게 장식된 부조의 작은 부분이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조가 깨져 나간 후, 그 일부를 펀칭하여 닻으로 사용했습니다.
선원들이 닻을 잃어버렸거나, 닻을 얹은 배가 지중해에서 침몰해 이 해안으로 표류해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 5천 년 전에 사용되었던 고대 이집트 문자들도 이 닻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집트 닻에 적힌 문구 중 일부는 "세샤트(고대 이집트의 창조의 여신)의 손에 들린 석판", "사랑, 집, 그리고 책"으로 번역되었습니다.
꾸옥타이 (출처: A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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