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경찰과 구조대는 아이를 해안으로 데려와 가족에게 인계하는 것을 지원했습니다.
2025년 7월 8일 오전 8시 25분, 삼손 해변 C 지역에서 비극적인 익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푸토성 빈응우옌(Binh Nguyen) 마을에 거주하는 두 어린 남매 NTK(2018년생)와 NNM(2019년생)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중 갑자기 수영 부표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삼손 해안경비대는 즉시 구조대를 파견했습니다. K는 제때 해안으로 이송되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중태로 탄호아 어린이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되었습니다. 그러나 M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여, 도경찰청 소방방재청은 삼손 해상 구조대, 삼손구 경찰, 지역 단체, 주민, 어민들과 협력하여 대규모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카누, 어선, 수중 탐지 장비, 전문 잠수부 등 다양한 특수 차량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여러 날 동안 연속으로 투입되었습니다.
해상 수색과 함께, 당국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아이의 시신이 물에 휩쓸려 갈 경우를 대비하여 해안선을 따라 모니터링 및 점검을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조대를 돕기 위해 자원하여 나섰고, 지역 주민들은 따뜻한 마음과 높은 책임감을 보여주었습니다.
4일간의 수색 끝에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7월 11일 아침, NNM의 시신이 메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가슴 아픈 사건은 해변 휴양지 , 특히 어린아이들의 안전 관리에 대한 경종을 다시 한번 울렸습니다. 부모는 구명부표를 사용할 때조차도 자녀에게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합니다. 동시에 당국은 홍보를 강화하고 구조대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해수욕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도록 해야 합니다.
민 푸옹(기고자)
출처: https://baothanhhoa.vn/da-tim-thay-thi-the-chau-be-mat-tich-do-duoi-nuoc-tai-bien-sam-son-2545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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