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프렌사 라티나 통신이 방금 "피델 카스트로 - 베트남을 위해 모든 피를 바칠 용의가 있다!"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피델 카스트로가 베트남과 광찌 (1973년 9월~2023년 9월)의 새로 해방된 지역을 방문한 지 50주년을 맞아 출간되었습니다.
프렌사 라티나의 신간 "피델 카스트로 - 베트남을 위해, 기꺼이 모든 피를 바칠 각오!"는 50년 전 피델 카스트로의 베트남 방문에 대한 문서와 기사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VNA) |
1973년, 피델 카스트로 최고 사령관이 남베트남의 새로 해방된 지역인 꽝찌를 방문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지도자가 된 것은 베트남-쿠바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이 지역에는 항상 미국의 폭탄이 도사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9월 13일 출간식에서 프렌사 라티나 회장 루이스 엔리케 곤살레스 아코스타는 이 책이 해당 기관과 베트남 통신사 간의 협력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76페이지 분량의 이 간행물에는 쿠바의 베테랑 저널리스트들이 쓴 미공개 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기사가 많이 실려 있으며, 피델 카스트로 지도자의 베트남 방문, 쿠바 국민 전체, 특히 쿠바 지도자가 미국에 맞서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저항 전쟁의 어려운 시기에 베트남에 보인 변함없는 애정에 대한 귀중한 세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4가지 색상으로 인쇄되었으며, 스페인어와 영어로 되어 있고 베트남 통신사 의 사진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 - 베트남을 위해, 기꺼이 모든 피를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 (피델 카스트로 - 베트남을 위한 우리의 상)" 책 표지. (출처: 뉴스 퍼블리싱 하우스) |
이번 행사를 계기로 뉴스 출판사(베트남 통신)는 독자들에게 『피델 카스트로 - 베트남을 위하여, 기꺼이 모든 피를 바치리라!』 (Fidel Castro - Nuestra Sangre Por Vietnam)의 베트남어-스페인어 이중 언어 버전을 소개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피델 카스트로 최고 사령관이 광찌를 방문하기 전의 상황과 준비 상황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그 지역이 여전히 폭탄과 총알로 가득 차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베트남의 새롭게 해방된 지역을 방문하려는 그의 확고한 결의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