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저녁, 다랏시 경찰( 람동 )은 불법 구금 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도안 반 덴(30세, 쏙짱 출신)을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도안 반 덴은 꽝찌(Quang Tri ) 출신의 한 여성(41세)에게 호감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6살,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두고 있으며 다랏(Da Lat)시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도안과 여성 사이에 자주 다툼이 있었고, 여성이 이별을 원하자 도안은 화를 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경, 다툼이 벌어지던 중 덴은 여성의 오토바이와 휴대전화, 그리고 130만 동(VND)을 훔쳐 아이를 데리러 학교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아이의 아빠인 척하며 엄마가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아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아빠임을 확인하자, 교사는 덴이 아이를 데리러 가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덴 씨는 하교 후 아이를 빈옌 골목(다랏시 10번지 케산 거리, 동)으로 몰고 가다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이때 덴 씨는 즉시 아이를 껴안고 잠시 도망쳤지만, 경찰에 제지당해 체포되어 구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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