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사쿠르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바레인 선수 하자 알리 아테크 무바라크에게 일시적인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바레인과 한국의 경기 중 해당 선수의 샘플을 검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FC는 결과를 검토하고 28세 선수의 진술을 들을 예정입니다.
하자 알리 아티크 무바라크는 한국과의 개막전에서 90분을 풀타임으로 뛰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와의 바레인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하자 알리 아티크 무바라크는 요르단과의 마지막 경기에는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바레인의 하자 알리 아티크 무바라크.
하자 알리 아티크 무바라크는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국가대표팀에서 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바레인 프리미어 리그의 알리파 SC에서 뛰고 있습니다. 베사커에 따르면 하자 알리는 2023 아시안컵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레인은 2연승으로 E조 1위를 차지했고, 한국, 요르단,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이 이끄는 바레인은 16강에서 일본과 맞붙습니다.
한국과 요르단 팀은 다음 라운드에서 일본 팀과 맞붙는 것을 피하기 위해 최종 라운드에서 승리하고 싶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라운드 전까지 바레인 팀은 위의 두 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은 일본 대표팀과 다시 만날 기회를 가졌는데, 그 전에는 2019년 아시안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이끌었고 16강에서 0-1로 패배했습니다.
" 우리(사우디 아라비아)는 그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매우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개인 기량도 뛰어나지만, 저는 우리 선수들을 믿습니다. 바레인 선수들의 집중력과 노력은 팀이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고 피치 씨는 말했습니다.
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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