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과 고용 등 다른 주요 경제 지표들도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 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 주경호 재무부 장관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반도체 수출이 점차 국가 수출액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씨는 칩 수출이 최저점을 찍었지만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3년 4분기와 2024년에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논평은 한국의 2023년 9월 수출이 12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전 세계 반도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가장 낮은 감소율을 기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주재국 재무부 장관은 인플레이션과 고용을 포함한 다른 주요 경제 지표도 한국 경제에 대한 더 밝은 전망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추 씨는 주요 경제국들이 5~6%대의 물가상승률을 경험하고 있는 반면, 한국의 물가상승률은 2~3%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 씨는 또한 한국의 고용률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MF는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와 제조업 부진으로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2024년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2%로 낮췄습니다.
그러나 추 장관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이 국제 원자재와 유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러한 상황과 그것이 경제 및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추 씨는 또한 세계 유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올해 말까지 소비자 물가 추세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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