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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12구 경찰은 호치민시 경찰청의 전문 부서와 협력하여 여성 한 명이 부상을 입은 자동차 폭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 폭발 현장 |
앞서 5월 13일 오후, 호찌민시 12군 탄쑤언구 2동 딘꾸이안 거리 골목길 주민들은 큰 폭발음을 들었습니다. 현장을 확인한 주민들은 연기를 내뿜는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물과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고, 차 문을 부수어 부상당한 여성을 차에서 꺼내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관계자의 진술을 받고,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피해자가 H 씨(1978년생, 바리어붕따우성 거주)라고 밝혔습니다. H 씨는 폭발 사고 발생 지역 근처의 임대 주택에서 한 남성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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