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보 반 호안과 시 지도자들을 대표하여 세계경제포럼(WEF) 사무총장인 제레미 위르겐스가 9월 15일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오늘 9월 15일 시당위원회 홀에서 열린 호치민 시 경제포럼의 하이라이트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판 반 마이와 세계경제포럼(WEF) 창립자이자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 교수가 서명한 공동 성명서 발표였습니다. 시 지도자들을 대표하여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보 반 호안과 세계경제포럼(WEF) 사무총장 제레미 위르겐스가 1,200여 명의 참석자 앞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호치민시 지도자들이 녹색 경제, 순환 경제로 전환하고 총리 와 WEF 간 양해각서를 이행하겠다는 결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최근 호치민시와 WEF는 여러 차례 실무 회의를 갖고 호치민시에 4차 산업 혁명 센터를 설립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공동 성명을 통해 호찌민시 산업혁명 4.0 센터는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해결책과 정책 권고를 제시하고, 국가적 방향과 국제적 추세에 맞춰 호찌민시의 우선 추진 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원과 자본을 동원하고, 정부와 기업이 호찌민시를 비롯한 베트남 전역에서 산업혁명 4.0 추세에 맞춰 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제러미 위르겐스 CEO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WEF가 제4차 산업혁명 센터를 통해 녹색 경제와 순환 경제를 개발하는 데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EF는 호찌민시와 베트남이 녹색 순환 경제 발전에 세계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지원할 것입니다. "정책 입안자들과 기업들이 함께 모여 녹색 순환 경제 발전을 위한 적절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오히려 WEF는 "도시가 좋은 이니셔티브와 사례를 갖고 이를 해외로 '수출'하여 전 세계에 있는 WEF의 4.0 산업 혁명 센터를 통해 대중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레미 위르겐스 세계경제포럼(WEF) 사무총장은 호찌민시가 세계 경제 발전과 기여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빈 하) |
호찌민시에 대한 권고 사항과 관련하여 제레미 위르겐스 씨는 "녹색 경제와 순환 경제의 발전은 무엇보다도 사람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녹색 경제와 글로벌 경제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WEF CEO는 또한 "산업과 기업의 참여를 하나로 모으는 정책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녹색 경제와 순환 경제가 사람들, 경제, 그리고 사회 전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찌민시에 처음 와봅니다. 도시의 역동적인 발전과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거리에서 전기차가 많이 달리는 것을 봤는데, 전에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이 도시의 녹색 경제 발전과 순환 경제에 대한 엄청난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레미 위르겐스, 세계경제포럼(WEF)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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